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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고도커피바 (Kodo coffee bar)'

진우다 2020. 1. 5. 01:20

어제 들렀다가 휴일이라 허탕쳤던 고도커피에 다시 왔다.

버스시간이 남아서 커피 한잔 하고 햇빛도 피하려고 들렀다.

정말 해가 너무 뜨거워서 여기까지 걸어오는 것도

어떻게 걸어왔는지 모를 정도 였다.

실내에 들어왔을 때 핑~하고 도는 정도의 햇살이었다.

실내는 넓지 않아서

날씨가 좋은면 밖에 의자에 앉아서들 마신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었다. 럭키~

여기서도 나는 플랫화이트를 마셨다.

다행히 따뜻한 커피는 머그잔에 담아주셔서

나는 머그잔에, 아이스를 마신 둘은 플라스틱 컵 당첨.

개인적으로 Fete커피 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이곳에서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낄낄 대는 동안

금새 버스시간이 돌아왔다.

한명은 일산으로 바로가서 한시간 뒤의 버스.

친구를 남겨두고 우리는 고속버스터미널로 걸어갔다.

너무 뜨거워서 택시를 타고 싶었지만,

승차거부당해도 싼 거리여서 헉헉거리며

걸어서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상호

고도커피바 (Kodo coffee bar)

지역

한국 경주시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54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11:00am ~ 21:00pm

https://sosoabc.tistory.com/entry/서대문-영천시장-맛집-석교식당-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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