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후이

고내포구 무인 카페 산책올레 15코스 마지막 지점 고내포구의 무인 카페! ^^올레 도시는 분들은 여기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무인 카페라 사람은 없지만 왠지 정이 느껴지는 곳!! 이 곳 주변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을 때 자주 왔던 기억이 있네요...원두 커피도 단 돈 2000원! ^^무인카페 산책애월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고즈넉한 포구가 방문객을 맞는다. 무작정 달리다 발견한 이 작은 무인카페에 보물을 발견한 듯한 묘한 설레임으로 들어선다. 많은 이들의 다녀간 흔적들이 빼곡히 사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색색의 종이에 햇빛이 통과하며 만들어내는 은은한 색감이 카페를 감싸고 있다. 여늬 카페처럼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으며 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다. 산책은 제주 올레길 15코스의 종점이며 16코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