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재' 해산물 안 좋아하면 놉!! ★★☆☆☆
해산물 안 좋아하면 놉!! ★★☆☆☆세화로 걸어가는 해안길에서 발견한 음식점식사와 카페를 같이 하는 곳이었다.밖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다.해산물을 비려서 잘 못먹는 나에겐 맛없던 식사. 역시 모험을 하면 안됐다.. 흑돼지나 먹을걸...문어해물라면은 생각보다 밍밍했다. 좀만 더 매콤했으면 더 맛있을텐데..전복구이는 버터같은걸 발라서 구운 것 같은데 버터향이랑 내장냄새가 섞여서 입맛에 안 맞았다.사장님이 홍차도 마셔보라고 주시고 앞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과 초장도 주시고 귤도 후식으로 6개나 주셔서 좋았는데..인테리어랑 바다뷰도 예쁜데 .. 메인메뉴가 입에 안맞아서 ㅠㅠ카페로만 왔으면 별 5개가 아깝지 않았을텐데 아쉬웠다.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에겐 비추지만 차 마시러 오는건 추천!상호지..
맛집
2020. 1. 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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