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미촌 해물소갈비찜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다른일정은 다 패스하고
해미촌으로 저녁먹으로 고고!
우리는 해미촌에서 해물소갈비찜과 술을 한잔하려 했기때문에 숙소는 일부러 미리 예약안하고 근처 숙박업체를 이용했다!
(*근처 숙박이 5~7만원선)
확실히 바다근처여서 그런지 해산물이 엄청 신선했다!
국물은 술을 부른다기보다 해장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엔 사람이 꽤 많은 맛집이였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해물 요리만 있어서 추가주문하려다가 말았던게 아쉬웠던곳...
가격은 양이 푸짐해서 괜찮은거같다.
해물소갈비찜 소 자가 43,000원인데 둘이먹기엔 딱 좋다!
다른분들은 전골도 많이 드시던데, 인원수가 많으면 그것도 괜찮을거같기도~~?
거제에서의 마지막 식사..
마지막 식사는 거제 장승포 맛집이라는 해미촌에서..
해물철판전골 맛은 있으나..
베스트 음식점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하지만 시원한 국물 맛에 마지막 칼국수 사리까지 맛있게 먹어주시고..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장승포의 밤바다와..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야경..
이제 꿈만 같이 행복했던 9일간의 거제살이 힐링여행을 마친다.
집에 도착하면 새벽이겠네..
내일 하루는 집에 쉬면서, 여행 추억을 켜켜이 쌓으며, 다시 또 출근 준비를 해야지..;;;
해미촌에서 점심식사
진짜 사람많습니다. 대기시간 1시간정도라 했는데 더 기다렸습니다. 해물끓여서 먹고 칼국수넣어먹고... 그래서인지 대기열이 줄지않아요. 맛은... 개인적으로 해운대 "다 퍼주는 집"이 더 맛있었습니다.
해물철판전골과 해물소갈비찜을 많이 드십니다. 저희는...
밑반찬들입니다.
저희는 해물철판전골 "중"자로. "중"자는 3인분이랍니다.
홍합,문어,키조개전복...해물잔치입니다.
전복이 살아서 꿈틀거려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서 조개들이 입을 쩍쩍 벌립니다.
칼국수사리 2인분 추가요~
해미촌도 강성횟집처럼 손님이 많았지만 나름 친절도는 준수했습니다. 그런데 테이블이 덜 닦여있고 방 구석구석도 지저분했습니다.
해미촌앞 부두입니다.
상호
해미촌
지역
한국 거제시
주소
한국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 698-4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https://donggisoo.tistory.com/entry/칼국수만두-맛집-성북동집---서울-성북구-맛집-담아낸-손칼국수와-슴슴한-만두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렁이박사' (0) | 2019.12.22 |
---|---|
'무인카페 산책' 고내포구 무인 카페 산책 무인카페 산책 (0) | 2019.12.22 |
'지붕 위 제주바다' (0) | 2019.12.22 |
'가인막걸리' 한 주전자만 시켜도 안주가 가득 나오는 전주 막걸리집 (0) | 2019.12.22 |
'해녀김밥 제주함덕점' 요기하기 딱 좋고 혼밥하기 딱 좋고! (0) | 2019.12.22 |